문화와 예술 169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조선의 4대길지중의 한곳이라 꼽은 닭실마을

봉화에 오면서 가장 먼저 머리에 연상되는 곳은 닭실마을이었다. 매스컴에서 명절이 되면 한과 만드는 마을로 바지지 않고 소개되는 곳이 닭실마을이다. 그래서 숙소를 닭실마을로 정하고 하룻밤을 묵기로 했는데 이 마을에는 민박집이 딱 한곳밖에 없었다. 평소 주말에는 반드시 예약..

정자의 고장 봉화에서도 으뜸가는 정자, 닭실마을 청암정

정자의 고장 봉화에서도 으뜸가는 정자, 닭실마을 청암정 충재박물관 바로 옆에 청암정이란 정자가 있다. 정자의 사전적 의미는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지은 집.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유독 경상도와 전라도에 많이 남아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7..